노턱(No Tuck)

- 플랫 프론트(Flat front) 또는 노 플리츠(No pleats)로 부르기도 함.

- 허리 아랫쪽 주름이 없는 형태의 바지.

- 몸에 밀착 되어, 슬림하고 깔끔한 연출 가능, 단, 여유분이 없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원턱(One Tuck)

- 싱글 플리츠(Single pleats) 또는 플리티드(Pleated)로 부르기도 함.

- 바지 중심선 기준 양쪽에 약 1.2~1.5cm의 주름을 접어넣은 형태의 바지.

- 다리 구부리거나 자리 앉을 때 허벅지 앞쪽, 엉덩이 쪽에 부담이 덜함.

- 주름이 약간씩 벌어져 덜 슬림해 보임.

 

 

 

투턱(Two Tuck)

- 더블 플리츠(Double pleats)로 부르기도 함.

- 바지 중심선 기준 양쪽에 약 2.5~3cm의 주름을 접어넣은 형태의 바지.

- 편안한 참용감을 자랑하지만, 펑퍼짐해보일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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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구두에 따라 다른 느낌과 인상을 줄 수 있다.

 

 

 

구두의 종류

 

1. 옥스퍼드(Oxford)

플레인토

앞코에 장식이 하나도 없이 깔끔한 구두. 격식 있는 복장에 잘 어울리는 구두.

 

스트레이트 팁

일자로 절개되어 브로그 장식등이 들어가 있는 구두. 플레인토 보다는 좀 더 가볍게 연출. 
자켓 안에 티셔츠를 매치한다면, 캐주얼과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음.

 

윙팁

토캡부부의 모양이 새의 날개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
클래식한 그레이 수트, 진한 브라운컬러의 윙팁.
올블랙 코디, 컬러포인트.
아기자기한 양말과 매치될 경우.
복숭아 뼈가 살짝 보이는 기장의 팬츠와 페이크 삭스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과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줌.

 

 

 

2. 슬립온(Slip-on)

끈 없는 구두 로퍼는 게으른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페니가 들어가도록 디자인 되어진 페니로퍼.

 

테슬이 달린 테슬로퍼

 

면바지, 슬랙스바지에 셔츠 입고 자켓, 깔끔한 코디로 중요한 자리나 격식이 필요한 곳에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 가능.
가장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흰셔츠 + 슬랙스 or 면바지 = 남친룩.
여름철 남자들의 베스트 코디. 반바지 + 로퍼, 솔리드한 셔츠나, 클래식한 자켓과도 잘 어울림.

 

 

 

3. 몽크스트랩

갑피부분에 버클과 벨트가 달린 구두. 구두끈을 묶을 필요 없이 간단하다.

스트랩이 하나인 싱글 몽크스트랩.
스트랩이 두 개인 더블 몽크스트랩.
더블 몽크트랩은 복숭아뼈 중간까지의 바지기장과 궁합이 맞다.
데님청바지 + 더블 몽크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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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감성의 아이템, 니트.

니트는 단순히 보온의 가치 이상이 있다.

니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니트의 종류

 

라운드 니트

- 가장 입기 쉬운 니트.

- 두껍다면 하나만 입어도 되고, 얇다면 셔츠 위에 입으면 됨.

- 셔츠, 티셔츠와 달리 분위기 연출 가능함.

 

 

 

남자 꽈배기 니트

- 대부분 깔끔한 아크릴이 많음.

- 기본 라운드 니트보다 정장과 더 잘 어울림.

- 셔츠와 슬랙스 위에 입었을 때 빛을 발함.

 

 

 

니트 조끼

-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 우리나라 남자들에겐 비추.

- 니트 조끼를 자연스럽게 입으려면 니트조끼 위에 자켓을 걸쳐야 함.

 

 

 

니트 가디건

- 자켓 대신 입기 좋은 숄칼라 니트 가디건.

- 아래 단추까지 다 잠그지 않고 가운데만 잠가 아래 V존을 보여야 함.

 

 

 

터틀넥(폴라티)

- 주로 어두운 무채색을 많이 입음.

- 셔츠보다 더 몸에 달라붙기에 날씬하며 지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음.

 

 

 

숄칼라 니트

- 청년보다 40대 이상 아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 양복 대신 두껍고 따뜻하며 중후한 느낌을 줌.

 

 

 

니트 타이

- 본인의 개성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

- 남들과 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하나쯤 있는 것도 좋음.

- 보통 넥타이보다 가볍고 포인트를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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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청바지는 여자의 청바지에 비해 여러 핏을 갖고 있다. 이유는 남자는 레깅스나 치마와 같은 별개의 아이템이 없다보니 각자의 개성에 맞는 핏이 연구 된 것이다.

 

 

1. 힙합핏(Hiphop fit) = 와이드핏(Wide fit)

 

- 엉덩이 허벅지 무릅 밑단 모두 오버사이즈.

- 힙합 유행하던 시절의 패션.

- 요즘엔 이 핏을 구경하기 힘듦.

 

 

 

2. 루즈핏(Loose fit)

-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사이즈가 일자로 떨어짐. 일명 통바지.

- 체격이 큰 미주 남자들이 거의 입음.

 

 

 

3. 컴포트핏(Comfort fit)

- 루즈핏의 무릅과 밑단이 살짝 좁아져 무게 중심을 잡아줌.

- 개성파 남자들이 밑단을 줄이며 생겨난 핏.

- 몸집이 큰 남자들의 하체 무게중심적 패션.

 

 

 

4. 테이퍼드핏(Tapered fit)

- 컴포트핏보다 타이트하며, 스트레이트핏보다 허벅지가 루즈한 핏.

- 허벅지가 굵은 남자나 밑단이 갈수록 잡아지는 무게중심의 바지핏을 원하시는 분에게 적합.

-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바지 핏.

- 최근 유행한 슬랙스에 적용되어 2015년도에 유행함.

 

 

 

5. 스트레이트핏(Straight fit)

-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일자로 뻗은 핏. 일자 청바지로 불리움.

- 실제 이 핏은 일자는 아니고 사다리꼴임.

- 남자청바지 핏 중 가장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핏.

 

 

 

6. 슬림스트레이트핏(Slim Straight fit)

- 유럽 및 한국 남자체형에 잘 맞는 핏.

- 무릅과 밑단이 좁은 슬림핏 + 허벅지와 무릅이 여유있는 스트레이트핏.

- 남자 하체의 특징을 가장 멋스럽게 표현한 핏.

 

 

 

7. 슬림핏(Slim fit)

- 하체가 날씬한 남성이 멋지게 구사할 수 있는 핏.

- 발목이 살짝 보일듯 롤업하면 다리 길이의 황금비가 갖춰져 장점이 부각됨.

- 브랜드들 마다 사이즈 편차가 있어 구입 시 주의.

 

 

 

8. 스키니핏(Skinny fit)

- ㅈ키니진이 될 수 있으니조심해서 입으시길...

 

 

 

9. 부츠컷핏(Boots cut = pantaloon)

- 부츠를 신기 위해 밑단을 넓게 만든 핏.

- 뒷굽을 높게 신어 다리를 길게 보이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음.

- 바지 기장이 길어 땅바닥에 밑단이 끌리는 경우가 있음.

 

 

 

10. 배기핏(Baggy fit)

 

 

 

 

 

 

 

 

 

 

 

 

 

 

 

 

- 패션테러리스트들에게 아직 사랑받고 있는 핏.

- 자신의 몸매를 확실하게 숨길 수 있는 핏.

- 겁나는 핏이지만 막상 입어보면 정말 편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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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천순임, 2011『모자만들기』미진사

1. 햇(hat)

구조상 머리부분인 크라운(crown)과 챙부분인 브림(brim)으로 구성된 모자들을 말한다.

 

클로슈(cloche)

 

 

 

 

 

 

 

 

모자의 형태가 종모양으로 되어 있어 클로슈라 불리운다. 머리쪽이 좁고 타이트하며 챙은 짧고 각도가 깊은 게 특징이다. 1920~30년대 샤넬에 의해 널리 보급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

 

카플린(capeline)

 

 

 

 

 

 

 

 

17~18세기부터 사용되던 반구형의 꼭 맞는 크라운과 부드럽게 물결치는 듯한 넓은 챙을 가진 모자의 총칭으로 챙이 큰 만큼 보통 타조의 깃털이나 조화, 리본 등의 화려한 장식과 함께 쓰여 진다.

 

브르통(breton)

 

 

 

 

 

 

 

 

챙이 올려져 얼굴이 드러나는 페이스-오프(face off)형을 말하며 프랑스 북부 브르타뉴(bretagne) 지방의 어민들이 남녀 구분없이 사용하던  전통모자로부터 시작되어 브르통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보터(boater)

 

 

 

 

 

 

 

 

케익을 엎어놓은 듯 한 둥글고 납작한 아주 딱딱한 크라운과 편편한 일직선의 짧은 챙을 가진 모자로 원래는 선원의 모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점차로 발전하여 해군의 모자로도 쓰였고  19세기에 일명 신사의 모자로 크게 유행하였으며 20세기에는 블라우스와 롱스커트에 매치하여 일상복과 함께  여성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었다. 보터라는 이름이 말해 주듯, 보트놀이할 때 쓰던 모자이기도 하다. 같은 의미를 지닌  불어로 카노티에(canotier)라고도 부른다. 현재 이태리에서는 카누의 뱃사공들 모자로 유명하다.

 

탑햇(top hat)

 

 

 

 

 

 

 

 

이름처럼 크라운이 비교적 높고 양옆 챙은 살짝 말려 올라간 특징을 갖는다. 19세기의 귀족남성들의 필수였던 정장 예장모의 대표격으로 오페라를 보러가던 귀족들의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담비의 털이나 실크, 펠트 등으로 만들어졌고 유행에 따라 크라운의 모양이나 높이가 다양하다.

 

페도라 (fedora)

 

 

 

 

 

 

 

 

크라운이 앞으로 길게 움푹 패이고 뒷챙은 말아 올라간 남성모의 대표적인 모자이다. 주로 펠트와 스트로우로 만들어진다. 19세기초 프랑스 연극의 여주인공이 착용하면서 알려지게 된 이 모자는 19세기말 남성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21세기에 남녀노소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트릴비도 페도라의 일종이다.

 

 

2. 캡 (cap)

6쪽 혹은 5, 7쪽 등으로 나누어져 맞물린 크라운과 부분 쪽챙을 가진 디자인들을 총칭한다. 즉 챙이 크라운 전체와 맞물리지 않고 앞쪽이나 앞과 옆까지만 되어있으며 보통은 딱딱한 폴리프로필렌 챙으로 형태를 지지하곤 한다.

 

스포츠캡(sports cap)

 

 

 

 

 

 

 

 

캐주얼모자의 대표 디자인으로 보통 6쪽의 야구모가 일반적이다. 크라운의 모양에 따라 5쪽, 6쪽, 7쪽캡 등이 있다.

 

뉴스보이캡(newsboy cap)

 

 

 

 

 

 

 

 

보통 8쪽(간혹 드물게 6쪽)으로 된 넓고 편편한 크라운을 갖고 있으며 챙은 상대적으로 짧다. 미국에서 20세기 초부터 부둣가에서 신문을 팔던 소년들의 착용으로부터 뉴스보이캡이란 별칭을 갖게 되었다. 중국에서 많이 쓰이면서 모택동모자로도 불리운다.

 

헌팅캡(hunting cap)

 

 

 

 

 

 

 

 

유럽에서 사냥할 때 쓰던 모자에서 비롯되었다.  납작하고 편편한 모양인데 시중에서 이의 별칭을 ‘도리구찌’와 ‘도리우찌’로 부르는데 전자는 옆에서 보면 새의 주둥아리 같다 하여 일본식으로 도리구찌 라고도 불리우는 것이며 후자는 새를 ‘잡음‘ 또는 새를 잡는 사람들이 쓰는 모자라는 이유로 ’도리우찌‘라 불리므로 둘 다 통용되는 명칭이다.

 

썬캡 (sun-cap)

 

 

 

 

 

 

 

 

주로 테니스나 골프 등 야외스포츠용으로 많이 쓰인다. 머리부분이 열려있고 끈이나 밴드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일반적인 캡보다 챙이 넓고 큰게 특징이다.

 

마린캡(marine cap)

 

 

 

 

 

 

 

 

선원들이 쓰던 모자이고 납작하고 부드러운 천모자로 되어 있으며 주로 밧줄이나 닷 모양의 장식과 함께 쓰인다. 네이비 색으로 주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다양한 소재와 칼라와 패턴물로 만들어진다.

 

 

3. 브림리스 (Brimless)

크라운만 존재하고 챙이 없는 스타일을 총칭한다.

 

베레(beret)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인 바스크(basque)지방의 농부들에 의해 사용되던 것으로 양털을 짧게 깍아 축융한 둥글고 낣작한 몸체로만 되어있다. 각국의 군인모로서 나라별로 색을 달리하여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베레는 근대적 개념의 모자의 시초로 글로벌한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니(beanie)

 

 

 

 

 

 

 

 

둥글고 테가 없어 머리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도록 쓰는 모자로 부드러운 원단이나 니트로 되어 머리에 타이트하게 달라붙게 쓴다. 젊은이들의 힙합문화와 연계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점차 남녀노소 4계절  착용하며 캐주얼한 이미지를 준다.

 

또끄 (toque)

 

 

 

 

 

 

 

 

터키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크라운만 있음에 비니와 같으나 비니보다 여성스럽고 우아하며  정장의 느낌이 강한 ‘예장성’이 특징이다.

 

반다나(bandana)

 

 

 

 

 

 

 

 

머리에 두르는 두건스타일을 말한다. 손수건을 삼각 접어 쓰던 식으로 간단한 방식 이거나 머리에 맞도록 패턴을 내어 만들어 쓰기도 한다.

 

터번(turban)

 

 

 

 

 

 

 

 

원래 회교도에서 긴 옷감을 다양한 형태로 머리에 둘러 더위를 피하고 바람을 막기 위해 쓰던 모자이다(서희정,2000). 색상, 소재, 두르는 방식에 따라 신분, 종교, 부족을 구분하기도 하였다.

 

필박스(pill box)

 

 

 

 

 

 

 

 

60년대 재클린 케네디에 의해 크게 유행한 스타일로 마치 모자의 모양이 약통처럼 둥글납작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 패시네이터 (fascinator)

위에서 모자는 형태에 의한 구분으로 세 영역으로 나누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오랜 전통과 함께 외국에서 행사용으로 자주 애용되는 또 다른 영역이 바로 ‘패시네이터’이다. 주로 파티나 행사용으로 쓰이는 장식성이 강한 헤드피스(head-peice)이다. 일반적으로 둥글고 작은 지지대위에 닭, 거위, 타조 등 다양한 조류의 깃털과 코사지, 베일 등으로 장식한다. 영국이나 호주의 경마대회에서 주로 장식성을 자랑하며 많이 사용한다. ‘칵테일캡’이라는 별칭도 있는데 캌테일 파티에 쓰는 용도의 모자라는 해설과 닭털(cock-tail)로 만든 모자이기 때문으로 해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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